심장은 말이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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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 심리 .정신과신체건강의 상관관계

심장은 말이없다

 

늦게까지 야근을 하고 돌아와 갑작스레 소화 불량이다 화장실에 들락 거리다 쓰러져 숨진 이웃이 있다

 

단체로 잔치집에 다녀오다 급하게 응급실로 들어가서 영 일어나지 못한 친구도 심근경색으로 갔다

그들은 평소 증상을 전혀 느끼지 못했다

 

증상이라고 느낄만한 것을 전혀 없었다 급작스레 대부분 속이 좀 불편 하다정 도로 소화불량 정도여서

가볍게 생각했으며 그래도 평소와 달랐던 점을 생각해 보라면 가슴 통증 혹은 불편정도 상체의 한쪽이나

팔 등 턱 위장의 소화불량 정도로

숨 이찬 느낌  이유 없이 식은땀이 나고 속이 거북한 느낌 등  갑작스러운 피로 정도이다

 

미약하게 가슴통증이 느껴지고 속이 불편한 정도의 느낌으로 심장발작을 생각하는 것은 어렵다

심장은 통증을 느끼지 못하므로 어디가 잘못되고 있는지를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위장 통이라든가 팔등이 아프다든가 심장과는 전혀 관계없는 부위에서 느껴지는 미세함은 내

몸속에서 심장 발작이 일어나고 있다는 것을 전혀 알지 못한 채 쓰러지게 된다

 

심장은  우측과 좌측 심장으로 나뉘며 우측에서는 정맥피를 받아 폐로 보내며 좌측 심장은 산소 가득한

피를 받아 몸 전체로 다시 보낸다

심장에서 나온 혈액은 대동맥으로 분출되어 몸 전체로 공급한다

 

높음 혈압과 혈당 담배 등 열 거지 영향을 주는 요소에 의해 동맥 내막에 상처가 날 수 있고 그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 콜레스테롤이 상처에 쌓이게 된다

이때 염증 반응이 일어나게 되면 우리의 면역인자 백혈구가 몰려와 동맥경화를 일으키고

혈전 생성을 일으켜 동맥을 갑작스레 막게 될 수 있으며 이때 심장발작 또는 뇌졸중 치매 등이 생기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