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접공의폐암위험도

용접공의 폐암 위험도는 초과 위험도 30~40%인 것으로 작업을 하면서 노출되는 다른 발암 물질이나

흡연의 영향일 수도 있다고 한다 상대적으로 고위험군 일수 있는 스테인리스 강 용접공이 저 위험군인 연강 용접공에

비해 비중이 적어 위험도가 낮아지므로 실제로 높은 위험도가 낮게 나타났을 수도 있다

용접작업으로 인한 폐 암 발생은 오랜 시간이 필요하므로 연구대상자의 수도 적고 위험도가 낮게 평가되었을 수도 있다

 

도장공의위험도

1989년에 이미 암이 발생할 수 있는 직업으로 발표되었고 도장공은 폐암 위험도가 40% 정도 높지만 혼합물에 노출되는 도장 공들의 경우 특정 유발 물질을 규명하기는 어렵다고 한다

도장공들의 작업 중 노출되는 물질은 도장 대상 물체나 작업내용에 따라 다르다

자동차 조립공장의 스프레이 도장공에서 폐암의 비례 사망비가 높지 않았고 환자와 대조군의 분석에서도

폐암 사망 위험도가 높지 않았고 도장 및 표면처리 산업 종사자들의 추적연구에도 폐암 사망률은 높지 않았다고 한다

일반 인구에 비해 zinc chromate에 노출 된스 프레이 도장공 사망자 202명 중  호흡기암 이유 의하게 많았지만 노출기간에 따라 위험도가 다르며 최초 노출 후 20년 이후의 경우에만 사망자가 많았고 흡연과의 연계성은 보지 않았다